2008-05-30 10:22
유럽/지중해 EMTA멤버사, 유류할증료 대폭 올려
6월 15일부 사우스·노스바운드 시행
유럽/지중해항로 협의협정인 EMTA멤버사들은 유류할증료를 인상할 계획이다. 선박유 비용 보전을 위해 5월 15일 서차지가 인상됐었다.
동지중해 사우스바운드와 노스바운드의 BAF(유류할증료)는 293.2달러에서 332.3달러로 13.4%가 오를 예정이다.
영국-동지중해 사우스바운드와 노스바운드항로(이스라엘과 사이프러스포함)는 유류할증료를 332.2달러로 12.8% 인상할 계획이다.
영국-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발틱발 사우스바운드 BAF는 349.6달러로 13.2%가 인상될 예정이고 영국-사이프러스 사우스바운드항로 BAF는 308달러에서 12.7% 인상한 349.6달러를 적용할 방침이다.
사이프러스/영국-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발틱 노스바운드항로는 BAF를 14.2%올린 175달러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사이프러스-영국 노스바운드항로의 BAF는 175.9달러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스라엘지역의 임시 유류할증료는 사우스바운드의 경우 TEU당 11%가 인상된 347달러를, 노스바운드의 경우 12.3% 인상된 174달러를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 적용되는 차지는 6월 15일부터 시행된다.[외신 CI온라인]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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