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6 14:35

C&우방랜드, 한강수영장 운영

여의도, 망원 수영장 위탁 운영

C&그룹 계열사인 (주)C&우방랜드(대표 최백순)가 서울 한강수영장을 운영한다.

C&우방랜드는 최근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시행한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수탁운영자 선정 입찰에서 최종 낙찰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C&우방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만 4개월간 여의도, 망원 등 한강 하류지역의 수영장 두 곳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여의도 및 망원 수영장 두 곳의 전체 규모는 약 54,110㎡(16,397평)으로, 동시수용 인원은 약 6,900명이다.(여의도: 3,400명, 망원: 3,500명)

C&우방랜드는 실제 수영장 개장기간인 6월28일부터 8월25일까지 약 두 달간 이 곳을 찾는 이용객을 26만명으로 예상할 경우, 약 2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C&우방랜드는 수영장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C&그룹 계열사이자 이번 입찰에서 상류지역 수영장 운영자로 낙찰된 C&한강랜드와 함께 한강유람선 이용할인권을 배포하는 등 활발한 공동마케팅을 펼쳐 시너지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백순 C&우방랜드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3년 테마파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강사업본부와 힘을 합쳐 최상의 레저문화여건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지은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