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9 09:38

유럽하주위, BAF 적정성 여부 선사와 협의 요망

TACA 멤버사 현 연료비용보다 높게 책정 지적
유럽하주위원회(ESC)은 현행 유류할증료(BAF) 적용가가 선사들의 벙커C유 연료비용을 초과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자 선사들과의 BAF에 대한 협의를 요망하고 있다.

ESC 관계자는 대서양항로운임협정(TACA) 멤버사들이 적용하는 유류할증료 602달러는 현 유가상황을 감안한 실질적인 액수보다 매우 높게 책정돼 적용되고 있음을 찾아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구주운임동맹(FEFC) 멤버사들이 적용하고 있는 422달러의 BAF는 실제 적용돼야 할 액수와 보다 가깝다는 평이다. [외신 CI온라인]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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