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4 14:25

전남, KST와 상호 교류... 조선 육성에 박차

연구원 전남이전 등 KST와 상호교류 협정서 교환


전남도가 정부출연기관인 선박안전기술공단(KST)와 상호 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해 조선산업 육성과 기술혁신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성규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과 박준영 전남지사는 지난 3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공단 산하 기술연구원의 전남이전을 포함한 상호교류·협력 협정서를 교환했다.

이날 선박안전기술공단 산하 도내 목포·여수·고흥·완도지부장과 목포대, 대불대, 목포해양대 관계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을 이용하는 ㈜푸른중공업, ㈜마스터마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정서를 통해 선박안전 분야에 관한 기술 연구개발·보급 및 기술혁신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포함해 선박안전기술공단 기술연구원의 전남도내 이전을 통한 산학연 공동연구, 조선 및 레저선박 업체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분야에서 교류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한편 선박안전기술공단은 해양수산부장관이 설립한 정부출연기관으로 지난달 선박검사기술협회에서 공단으로 승격됐으며 1년 예산은 200억여원에 이른다.

전남 내 목포·여수·고흥·완도 등 4개 지부를 포함해 전국에 17개 지부에서 선박검사, 톤수측정 등 정부 검사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공단 내 기술연구원은 총 4개팀 21명으로 구성돼 있고 올해 안에 태스크포스 3-4명이 목포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전원 이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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