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3 10:18
우리나라 최초의 물류학 박사가 시립 인천대학교에서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전문대학원은 오는 15일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생 2명에게 물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물류학 박사학위를 받는 사람은 홍명호(56) 건설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 혁신관리관과 이원동(46) 삼표로지스틱스 전 대표 등이다.
홍명호씨는 '균형성과 분석 네트워크 프로세스를 활용한 공동물류센터의 물류서비스 성과 측정모델에 관한 연구'란 논문으로, 이원동씨는 '덤프트럭 운송시장 특성을 감안한 협업적 경로관리에 관한 연구'로 각각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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