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11. 8 ~ 9(2일간) 한국복합운송협회 김인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 18명을 초청하여 날로 발전하고 있는 광양항의 모습과 물동량 증가현장을 보여주는 행사를 가진다.
한국복합운송협회는 1969년 항공법에 의해 항공운송주선업체가, 1976년 해운법에 의해 해상운송주선업체가 각자의 사업자단체로 시작됐으며, 1991년 제정된 화물유통촉진법에 의하여 통합 설립되어 현재는 760여개 복합운송업체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행사로 광양항의 현대적인 설비와 발전전망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광양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순천광양상공회의소 등 광양항 관련 유관기관들이 광양항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광양항의 물동량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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