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1-11 11:20

[ 우리나라 수출입「컨」물량 증가세 둔화 ]

9월말 현재 2백78만TEU로 4.5% 증가에 그쳐

국내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우리나라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
선주협회가 집계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의 우리나
라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은 총 2백78만58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백66만
7백13TEU에 비해 4.5%가 증가한데 그쳤다.
이 기간중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은 1백60만3천4백27TEU로 전년동기의 1백50
만8천9백49TEU에 비해 6.3%가 늘었으며 수입은 1백17만7천1백60TEU로 전년
동기(1백15만1천7백64TEU)대비 2.2% 증가에 그치는 등 수입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 둔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 기간중 각항로별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 증감현황을 보면 ▲전체물동량의
40.2%를 차지하는 동남아지역이 1백11만7천8백4TEU로 전년동기의 1백5만9
천79TEU에 비해 5.6%가 늘었으며 이어 ▲일본 39만3천5백87TEU로 전년동기
대비 17.8% ▲구주 34만5천4백31TEU로 10.9% ▲중동 18만7천1백87TEU로 1.2
% ▲남미 9만2천9백74TEU로 9.4% ▲호주 6만9천5백61TEU로 11.3% 등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미주지역은 54만5천2백17TEU로 전년동기의 58만7천4백57TEU에
비해 7.2% ▲아프리카 2만8천8백26TEU로 20.2% 등이 각각 줄었다.
한편 이 기간중 국적선에 의해 수송된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은 1백42만7천6백
53TEU(적취율 51.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26만1천3백57TEU(적취율 45.
6%)에 비해 13.2%가 늘었으며 국적선적취율 역시 4.0% 상승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