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17 15:39

[ 선협, 목포해양대와 산학간담회 개최 ]

국제선박등록제도와 해기사 수급문제 논의

선주협회와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10월31일 목포해양대학에서 97년도 산학
간담회를 갖고 국제선박등록제도 도입에 따른 국내해기사의 취업전망과 해
기사의 자질향상방안, 재학생의 통신사면허 취득문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
견을 나누었다.
선주협회 宋基元 해무위원장(대한해운 회장)을 비롯한 해무위원과 목포해양
대학교 鄭明善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
회에서는 먼저 국제선박등록제도 도입에 따른 해기사 취업전망에 대해 논의
했는데 이 제도 시행후에도 해기사취업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송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제선박에서 외국인선원 고용확대는
국제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이나 대학출신 해기사의 고용은 자질과 직
업의식에서 비교우위를 유지하는 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는 95 개정 STCW협약 시행으로 오는 98년 8월1일부터 선
원자격 및 자질에 대한 검증이 강화됨에 따라 해기사의 자질향상방안을 협
의, 해기사의 직업의식교육 및 직무교육 강화 등 자질향상방안 실천을 위한
산·학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급사관의 수급난 해소를 위한 대책과 승선학
과 졸업자 전원의 통신사면허 취득 및 재학생의 통신사면허 취득문제에 대
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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