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07 17:28
동남아해운은 창립30주년을 기념하여 10월11∼12일 양일간 장금유한공사,
동남아종합운수, 동남아종합서비스 등의 관계사 임원을 비롯, 전 임직원이
경남 거창에 위치한 관련 학교법인 대성중고등학교와 합천 해인사에서 추계
수련대회를 통해 노사화합의 장을 가졌다.
1부행사인 체육대회를 가진 후 해인사로 이동하여 2부행사를 갖고 그동안
숨겨논 장기를 선보였다. 이날 공식적인 행사의 마지막은 전 참가자가 손에
손을 맞잡고 한마음으로 뭉쳐 캠프파이어를 가지는 것으로 마감했다.
이번의 추계 수련대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번영을
기구하고 해운불황이라는 난국의 극복을 위해 땀 흘리는 전 관계자 상호간
결속을 다지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한 행사참가자는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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