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7-16 11:41
흥아해운은 쥬-로일본이 가지고 있던 쥬-로한국(주)의 30% 참여지분을 완전
히 인수하여 쥬-로한국(주)의 독자적인 경영권을 확립하게 됐다.
동시에 쥬-로한국(주)은 흥아해운의 계열사인 씨레일코리아(주)와 1대1의
자본비율로 합병하고 사명을 씨레일코리아(주)-영문명은 Sea & Rail Korea
Co., Ltd.-로 변경했다.
씨레일코리아의 대표이사에는 흥아해운의 전무이사인 허 종씨가 새로이 취
임했고 상무에는 전승식씨가 내정됐다.
이로써 씨레일코리아는 독자적으로 T.S.R서비스를 운용하게 됐으며 흥아해
운과 공동으로 일본 및 동남아, 중국지역 시장진출과 함께 부산항을 물류기
지로 하여 대 러시아 및 CIS향 화물의 연계수송서비스와 NVOCC로써 기타지
역 물류 서비스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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