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3 11:22
극동아시아/인도/중동에서 서아프리카를 운항하는 컨테이너선사들은 지난 15일부터 나이지리아 아파파항에 TEU당 110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터미널 혼잡으로 인해 선사들의 작업이 지연됨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터미널이 정상으로 회복하면 혼잡료는 취소될 것이라고 선사들은 밝혔다.
이 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선사들은 차이나쉬핑, CMA-CGM, 델마스, 골드스타라인, 머시크씨랜드, MOL, PIL, 피앤오네들로이드, 사프마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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