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6-04 14:43

[ 우리나라 수출입「컨」화물 증가세 둔화 ]

국적선적취율 처음으로 50%수준 넘어

올들어 우리나라의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는 가운데
수입물량은 지난 80년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국적선적취율은 국적외항선사들의 컨테이너선대 증강 및 서비스지역
확충 등에 힘입어 처음으로 50%수준을 넘어섰다.
선주협회가 최근 집계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의 우리나
라의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은 53만6천1백63TEU로 전년동기의 53만4백25TEU
에 비해 1.1% 증가한데 그쳤다.
특히 이 기간중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30만2천3백95TEU로 전년동기대비 2.1
%가 늘었으나 수입은 23만3천7백68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만4천1백43T
EU에 비해 0.2%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중 지역별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 증감현황을 보면 △동남아지역이 2
1만5천6백11TEU로 전년동기의 21만6백60TEU에 비해 2.4%가 늘었으며 이어
△일본 7만1천6백64TEU로 전년동기대비 13.9% △구주 6만4천1백24TEU로 3.2
% △호주 1만2천8백60TEU로 10.5% 등이 각각 증가했다.
이에반해 △미주지역은 11만4천4백91TEU로 전년동기대비 4.5% △중동 3만5
천8백66TEU로 11.3% △남미 1만6천1백8TEU로 0.4% △아프리카 5천4백39TEU
로 17.5% 등이 각각 줄었다.
한편 이 기간중 국적선에 의해 수송된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은 26만9천7백23T
EU(적취율 50.3%)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5천1백43TEU(동 46.2%)에 비해
10.0%가 늘었으며 국적선적취율 역시 4.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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