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6-04 14:43

[ 동남아해운, ‘힘 모아 뜻 모아’전진대회 가져 ]

勞使, 불황극복 위해 임금인상도 자발적으로 확정해

동남아해운(대표 양길웅)은 올해 육상직원의 임금 인상폭을 3%로 확정하고,
노사협의회 자발적으로 ‘힘 모아 뜻 모아’ 전진대회를 갖는 등 불황극복
을 위한 새로운 노사관계의 제전을 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남아해운의 이번 임금인상은 2회에 걸친 근로자 총회를 통해 수렴된 ①동
결안 ②동결 후 중간평가를 통한 이익의 재분배 ③소폭인상안 등 3개안을
근로자 대표위원회(위원장 최태립과장)가 노사협의회에 제출, 회사측에서
인상안을 전격 수용함으로써 확정된 것으로 인상폭은 3%로 크지 않지만 타
사의 임금 동결 방침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할 수 있다.
동남아해운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임금인상에 대해 『노동의 질은 임금의 만
족도에 좌우되는 비율이 매우 높으며, 최근 몇년간의 구조개선 및 의식개선
을 통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향후로도 지속될 불황을 이겨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와 나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
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17일(토) 용산초등학교에서 벌어진 근로자 주최 ‘힘 모아 뜻
모아’전진대회는 순수한 근로자의 비용으로 개최하였으며, 양길용사장을
비롯하여 서울본사 및 인천사무소 임직원 2백여명이 모여 단체 줄넘기, 2인
3각경기, 피구, 축구,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시상식에 이
어 대회의 캐치프레이즈인 ‘힘 모아 뜻 모아’를 제창하며 상로신뢰에 기
반한 노사의 단합을 통해 불황을 헤쳐나가겠다는 다짐을 새로이 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