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6 11:36
머스크 씨랜드 자회사인 APM Terminals이 아프리카 기니만에 위치한 아비쟌 터미널의 운영권을 확보했다. 외신의 의하면 아비쟌 터미널은 코트디부아르 공화국의 최대 항만인 동시에 아프리카 서부 최대의 공업, 비즈니스 지역을 배후에 두고 있는 물류거점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APM Terminals의 킴 페즈퍼이사는 아드비잔 터미널의 운영권을 인수하기 위해 최대 주주인 Bollore Investissements의 주식 60%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15년간의 운영권을 가지고 있던 Bollore Investissements의 기존 계약조건을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아비드잔 터미널의 운영사는 코트디부아르 공화국의 Ivory Coast Container Habor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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