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2 09:37
SK해운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본사에서 이정화 대표 본사근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정화 대표는 기념사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1차 To-Be Model(미래경영전략)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2006년부터 적용되는 2차 To-Be Model의 핵심과제로 외형적인 성장의 한계극복 및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확보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기업경영 패러다임을 통한 지속적 변화에 적응, 충실한 시스템 경영, 구성원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한 신규수익 창출, 치밀한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다.
또 SKMS(경영관리체계)를 적극 실천해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며, 단단한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인정받는 수펙스(SUPEX=수퍼 엑셀런트) 컴퍼니를 만드는데 전구성원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창립기념식에서는 석수용 감독 외 5명의 직원이 SK-맨십상이 수상했으며,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과 격려도 이어졌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