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2 14:58

케이프시황 급락, 호주-태평양 역내항로 41% 하락

철광석과 석탄을 수송하는 케이프사이즈급(17만 DWT이상) 시황이 급락하고 있다.

5월 이후 철강원료의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중국 등에서 원료 재고 조정이 간접 요인이다.

호주를 적하지로 하는 태평양 역내에서는 선박의 용선료가 1일당 38,000 달러로 전달 평균에 비해 41% 하락했다.

5월 30일자 시장에서는 한국의 SK해운이 다음 달 준공 예정인 177,000 DWT의 신조선을 서호주~ 중국 항로에서 1일당 38,000 달러, 일본의 신와해운도 2001년 준공의 172,000 DWT를 40,000 달러에 성약됐다.
 
해운회사의 케이프사이즈의 운항비는 대략 15,000~20,000달러 수준으로, 현시점의 스팟 용선료는 비용을 웃돌고 있음.그렇지만, 중국의 왕성한 철강 수요로 인해 태평양 역내에서 4만 달러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이다는 견해가 시장 관계자 사이에서는 지배적이었다.
 
지금에 와서 케이프사이즈 시황이 하락한 것은 중국의 원료의 재고조정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국제철강협회에 따르면, 4월의 세계 61개국의 소강 생산은 9,210만톤으로 전년대비8% 증가. 중국도 2,810만톤으로 25% 증가했다.

한편 중국은 5월부터 철광석 수입에 면허제를 도입해, 비교적 비싼 현물 매입량을 줄였으며, 원료 조정을 하고 있다.

실제 중국향 철광석 수송의 성약은 감소하고 있어, 선복 수요가 일시적으로 무디어질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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