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2 09:45
선진해운항공이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한라산 백록담 등반행사를 가졌다.
본사와 부산·광주 지점에서 모인 21명의 행사참가자들은 첫날 금호리조트에 집합한 후 이튿날인 22일 송정익 상무의 리드로 한라산 백록담을 등정했다. 일행은 셋째날엔 제주도 주변을 관광하며 모처럼의 겨울여행을 즐겼다.
모임참가자인 이 회사 박성인 대리는 "행사 당일 운이 좋게도 폭설이 내렸다"며 "겨울등반을 통해 설원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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