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5 09:37

한국철도공사, 물품구매제도 대폭개선

한국철도공사(사장 申光淳)는 공사출범과 함께 물품구매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조달체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열차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물품은 사전에 적격업체를 심사하여 품질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할 계획에 있다.

조달방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는 철도공사 홈페이지에 금년도에 구매할 물품의 규격서, 연간 구매계획 등 조달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므로서 보다 많은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여 실질적인 경쟁입찰이 이루어져 입찰담합 등 불공정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예정가격 유출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구매업무의 투명화를 위하여 입찰공고문에 기초금액을 미리 공개하고, 응찰업체는 미리 공개된 기초금액을 감안하여 입찰서를 작성하는 복수예비가격제도를 도입하였다.

이 복수예비가격제도의 예정가격결정은 미리 공개된 기초가격을 기준으로 ±2%의 범위내에서 서로 다른 15개의 복수예비가격을 전산프로그램에 의하여 만들고, 입찰시 참가업체가 4개를 추첨하여 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되는 제도이다.

한편, 철도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주요물품에 대하여는 품질향상과 철도 안전확보를 위하여 연도초 입찰참가자격을 등록하게 하고, 등록된 업체에 한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등록심사시에 서류심사와 더불어 실태조사를 병행하여 제조능력 여부를 심사하여 적격업체를 선별 하도록 하였다.

또한, 철도공사에서는 자체구축한 전자조달시스템과 조달청에서 운용중인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연계하여 전 계약건을 대상으로 전자계약을 시행할 계획에 있다. 이에 따라 업체에서는 철도공사를 방문하지 않고 입찰 및 계약체결을 할 수 있게 되고, 인지세 비용 및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그밖에도, 철도공사에서는 기업형 조달체제로의 전환과 깨끗한 계약행정을 위해 소모성자재의 위탁구매 확대, 지방구매물품의 집중구매, 업무프로세서의 개선, 조달체제의 전반적인 진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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