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30 16:02

한진그룹 항공.해운계열 내년 매출 15조4천억원

대한한공과 한진해운을 주축으로 하는 한진그룹 항공.해운계열은 내년 매출 15조4천100억원, 영업이익 1조4천82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한진그룹 항공.해운계열은 또 내년 항공계열 9천750억원, 해운계열 1천830억원 등 총 1조1천5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부문별 투자금액은 수송기기 확충 7천340억원, 인천공항 화물청사 증축 등 시설.장비 부문 2천960억원, IT 등 경상투자 1천190억원이다.

항공.해운그룹은 내년 그룹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물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항공과 해운 분야의 전략적 제휴 강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육상운송 분야에서도 1위 확보를 위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또 중국지역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 중국시장의 해운, 항공, 육상운송 분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존의 항공.해운사업을 활용, 글로벌 포워딩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물류부문 집중을 통해 한진중공업 등과의 계열분리 작업을 마무리하고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이행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기로 했다.

재무건전성을 위해 차입금을 축소하고 환율 등 각종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환율, 유가 등에 대한 헤지비율을 최소 30% 이상을 유지키로 했다.

한진그룹의 항공계열은 대한항공 등 11개사, 해운계열은 한진해운을 포함해 3개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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