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4 11:21

호주항로, 내년 1월부터 300달러 GRI

7월에도 한차례 인상계획



호주항로가 내년 1월과 7월에 두차례 운임인상(GRI)을 실시할 방침이다.

4일 한국-호주취항선사 협의체인 AADA가 밝힌 내년 운임인상계획안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에서 호주로 나가는 수출화물에 대해 TEU당 300달러씩 운임이 인상된다.

인상운임은 건컨테이너와 냉동컨테이너 모두 적용되며 호주 동서안 등 전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AADA는 이와 함께 7월에도 TEU당 300달러의 운임인상을 또한차례 계획하고 있다.

7월 인상은 아직 계획안인 하나 최근의 원양항로 호황세를 감안할 때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AADA관계자는 밝혔다.

AADA는 동북아시아-호주항로를 취항하는 선사들의 자발적인 협의체로 아시아-호주동맹체인 ANZESC의 7개선사와 8개 비동맹선사들로 구성돼 있다.

회원사는 현대상선, 한진해운, ANL, CSCL, 코스코, 페스코 라인, 함부르크 수드, K-라인, 머스크 시랜드, MOL, MSC, NYK, OOCL, P&O SWIRE, ZIM라인 등 15개 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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