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9 16:17
STX조선이 9일 경남 진해조선소에서 협력업체를 포함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을 선포, 선안전 후작업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무리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대충하지 말자'는 3불(不)과 '생각하고 확인하고 완벽하게 하자'는 3行 운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다.
이어 김성기 STX조선 사장이 작은 안전의 소홀이 대형 사고를 유발한다는 내용의 '안전경영 실천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진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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