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30 09:17
다음 달부터 대구-중국 선양(瀋陽)간 항공 운항이 주 2차례 늘고, 대구-베이징(北京)간 주 4차례 운항 중 대한항공의 주 2차례 운항이 전세기 취항에서 정기 취항으로 안정화된다.
30일 대한항공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 달 3일부터 대구-선양 운항이 2차례 늘어 주 4차례가 되고, 다음 달 16일부터 대구-베이징간 주 2차례의 대한항공 운항이 정기취항으로 개선된다.
이에 따라 대구공항에서 매주 취항하는 국제 정기노선은 상하이(上海) 9차례, 선양 4차례, 베이징 4차례, 칭다오(靑島) 3차례, 옌타이(煙臺) 2차례, 방콕 2차례 등 모두 2개국 6개 노선의 24차례로 늘어나게 됐다.
국제 정기노선의 운항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중국의 동방.남방.국제항공사 등 5개사다.(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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