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5 14:01
아시아나항공(대표 박찬법)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칭다오(靑島) 노선 취항 기념식을 가졌다.
인천-칭다오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항공편 좌석 수는 236석이다.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10분 출발해 11시35분(현지 시각 10시35분)에 칭다오에 도착하며, 칭다오에서 매일 낮 12시50분(현지 시각 오전 11시50분)에 떠나 오후 2시10분 인천에 돌아온다.
항공사측은 취항 기념으로 9월15일까지 '더블 마일리지 행사'와 '공제 마일리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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