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0 10:06
10일 복합운송협회에서 다년간 근무, 이론과 실무를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는 김석규씨가 복운업체 대한글로벌 로지스틱스를 오픈했다.
김석규 대표는 복운협회에서 9년간 근무한 데서 비롯된 해박한 이론으로 최근까지 중견 복운업체 유니트란스 기획실에서 근무하며 회사 브레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이 회사는 미국과 중국, 유럽, 홍콩, 싱가포르 등에 서비스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고 해상수입 FCL화물을 메인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최근 구축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을 메인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하겠다"며 "회사 세팅이 끝나는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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