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2 09:06
백스글로벌, 얼바인 본사에 새 홍보담당자 임명
세계적인 물류 및 운송업체인 백스글로벌(BAX Global)이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 본사 홍보담당 매니저로 마리 크로슨 코넬(Marie Kroesen Connell) 씨를 임명했다.
백스글로벌은 최근 이곳 홍보담당 자리에 크로슨 코넬 씨를 임명해 세계 133개국에 있는 백스 글로벌 지사를 대표해 대외 및 매체 홍보를 맡겼다고 밝혔다.
마케팅 부사장인 제리 레비(Jerry Levy)는 “그녀는 홍보 관련 경험이 풍부하며 특히 미디어 홍보에 강점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은 우리가 시장 선두업체로서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크로슨 코넬씨는 백스글로벌 매체 홍보 관련 최 중요직을 맡게 되며 ‘마케팅&전자교역부’ 라켈 가르시아(Raquel Garicia) 부장이 그녀의 직속상관이 된다.
백스글로벌은 133개국에 500개 이상 사무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화물과 중량화물의 운송에서 독보적이다. 나아가 항공우주, 자동차, 하이테크, 소매업에서 건강산업 관련 운송서비스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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