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9 13:45
중국은 제 3차 LNG선 건조계획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MI에 따르면 중국은 그동안 준비해 온 제 1차 LNG선박 건조계획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자국의 가스생산업체인 SINOPEC사를 통해 산동성 발해만에 제 3의 LNG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인데, 이 터미널에서 사용할 LNG 수송선박의 건조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광동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래전부터 추진돼 온 제 1차 LNG선 건조계획은 3월말 이전에 건조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 건조계획은 145,000CUM급 2척에 옵션 1척이 포함된 것으로 COSCO사가 상하이 푸동종화조선그룹에 발주하는 것이다.
첫번째 선박은 2007년 1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제 2차 건조계획은 푸지안프로젝트로 1척 건조에 1척 옵션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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