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2-06 10:51

[ 하파그로이드 컨테이너선 사업 분리 ]

내년 1월 1일부터 회사설립 하기로

독일선사 하파크로이드는 1997년 1월 1일부로 정기컨테이너선사업을 분리,
「하파크로이드 컨테이너 라인」으로 독립시킨다고 최근 발표했다.
독립회사는 앞으로 운항사업만을 담당하게 되며, 선박을 포함한 고정자산의
상당부분은 하파크로이드가 인계받게 된다.신회사의 매상고는 년간 20억독
일마르크(이하 마르크)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하파크로이드는 컨테이너선사업으로 특화된 해운사업 외 여행, 항공화물 포
워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95년도(1-12월) 실적을 보면 매상고는 전년
비4.7% 증가한 43억6천4백마르크, 영업이익은 20.2% 증가한2억8천만마르크.
순수익(납세후)은 3.2%늘어난 6천5백만마르크를 확보했다.
부문별 수입은 해운업이 53%로 23억1천3백만마르크를 기록했다. 그외 여행
업이 40%, 항공화물 포워더업이 7%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행업이 호조
를 보여 94도에 비해 해운업이 1포인트 저하한데 반해 여행업은 1포인트 상
승했다.
현재 하파크로이드는 日本郵船, NOL, P&O와 세계적 규모로 제휴해 북미, 구
주 기간항로를 중심을로 컨테이너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운항하고 있는컨테
이너선은 총18척으로, 일본·극동/북미 동안·서안(일부 루트는 구주를 맡
고있음)에 8척, 일본·극동/구주항로에 8척, 기타항로에 투입하고 있으며,
운항선복량은 약6만5천TEU에 달한다.
이 외 신조선 건조계획도 추진중에 있어 4천4백TEU급 3척을 96-97년 납기로
발주했다. 중국/구주항로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회사 리크마라인은 현
상태대로진행 시킨다. 한편, 하파크로이드는 내년 1월 15일 주주총회를 열
고 컨테이너부문 분리화에 대한 찬반을 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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