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02 17:44
기존 극동~북유럽/지중해간 Silk·Dragon 서비스 개선도모
MSC(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S.A)가 ‘Tiger 서비스'로 불리는 극동에서 흑해/동지중해간 항로를 새로이 개설한다. MSC에 따르면 동서비스는 오는 10월 7일 상하이에서 MSC Denisse의 출항으로 개시되며 다음 기항지에 8대의 선박을 투입함으로써 주간 급행직항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Shanghai - Ningbo - Chiwan - Hong Kong - Singapore - Istanbul - Illychevsk - Constantza -Izmir Jeddah/Singpore.
이에 따라 MSC는 더 빠른 트랜짓타임으로 흑해와 동지중해로 서비스할 것이며 더욱 정확한 스케줄로 MSC가 기존에 극동에서 북유럽/지중해간 서비스 해오던 Silk와 Dragon 서비스를 보완, 개선하게 된다. 동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개시는 극동에서 흑해/동지중해간 요지의 서비스망 개선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며 MSC는 이미 이 지역에서 환적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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