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4 17:27
한국선주협회는 해기교육의 내실화와 산ㆍ학간의 공동인식의 제고를 위해 5월 16일 목포해양대학교 새누리호 회의실에서 산학간담회를 갖고 산학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산학간담회에선 상선사관 병역제도 개선 방향을 비롯해 외국인사관 고용문제, 졸업생 취업 및 신입생 입학 현황, 해기사 자질향상 방안 등 해기관련 주요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교측에서 오병주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하며, 해운업계측에선 한국선주협회 장두찬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고려해운 이민수 상무, 대한해운 김태풍 이사, 두양상선 정성부 전무, 포스 안외제 상무, SK해운 이세환 전무, 천경해운 함영일 상무, 한진해운 한충전 상무, 현대상선 신용호 전무, 흥아해운 안현태 부사장 등 해무위원등이 참석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