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8 17:35
(도쿄 블룸버그=연합뉴스) 아시아에서 제2위 규모의 全日항공은 부활절이 낀 황금 연휴(18~21일)중 국제선 항공편 예약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제2위 규모의 이 항공사는 이라크전과 치명적인 중증 급성호홉기증후군(사스.SARS)에 대한 우려때문에 예약 승객이 이처럼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 항공사는 또 이 기간 국내선 탑승 예약도 일본 경제의 경기침체탓으로 6.5% 줄었다고 덧붙였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