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8 09:46

“부산지회 회원권익옹호에 힘쓸 터”

부산지회장에 김병진 태경해운항공 대표이사 선임


한국복합운송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7일 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200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송정섭 협회장과 김정민 고문 및 회원사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태경해운항공의 김병진 대표이사가 지회 회장으로, 창대종합물류 정윤현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전임회장 차창화 고문(해륙해운 대표이사), 이광태 간사(남성해상 이사)에 대한 감사패가 증정됐다.
김병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해운과 항공의 양대산맥에서 통합된지 10여년이 흐르는 동안 국내 수출입물동량 제고 및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으며 또한 부산항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하며 그동안 업체간의 무리한 경쟁과 對하주 서비스의 질적 하락 등 자기반성적인 면도 있으나 협회 차원의 근본적이고 거시적인 교육과 지도로 해소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니인터뷰


한국복합운송협회 부산지회
김병진 회장


- 복운협회 부산지회장으로 선임되신걸 축하드리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것으로 알고 지회의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2월 13일 본회 총회에서 부산지회장이 본회 부회장으로, 지회 부회장이 본회 이사로 자동 선임되는 정관개정이 이뤄져 부산쪽 포워더들의 현안문제 해결이 더욱 탄력을 받으리라 확신합니다.』

- 사업 추진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다면?

『회원사간의 친목유지 및 비제도권 업체를 대상으로 본회의 협조와 적극적인 설득으로 회원배가 운동을 펼치겠습니다. 또 부산시, 해양청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교류로 협회 이익을 추구하겠으며 부산지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부산사무소 및 상근직원 확보, 공항사무소 개소건 등은 본회 송정섭 회장님의 협조를 얻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런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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