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7 16:56

대불부두 진입로 높여 물류장애 해소키로

(영암=연합뉴스) 전남 영암군 삼호면 대불산업단지의 대불부두 진입로가 지금보다 90㎝ 높아진다.
16일 영암군에 따르면 대불부두 진입도로를 가로지르는 신산업 철도가 노면에서 불과 1m 높이로 건설되고 있어 대형 해양 구조물 등 입주업체의 물동량 수송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암군과 철도청 남부건설사업소, 목포해양청은 최근 모임을 갖고 이문제를 토의한 끝에 대불역사가 이미 완공됐고 철로 기반공사도 마무리된 만큼 철로높이를 조절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도로를 높여 철로와의 간격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입주업체들이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대불부두진입로 120m 구간을 현재보다 90㎝ 높이기로 했다”면서 “도로를 높이는 데 드는 사업비는 산업자원부와 전남도 등에서 분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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