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9 11:16
(서울 블룸버그=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유럽 제3위 항공사인 독일의루프트한자와 항공기 기내식 사업부문(케이터링 서비스)의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잠정합의문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방문중인 루프트한자의 위르겐 베버 최고경영자는 17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날중으로 (아시아나항공과)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물론 계약이 언제 마무리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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