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1 17:01
(서울=연합뉴스) 인도와 싱가포르행 항공편이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인도와의 항공회담에서 확보한 운수권(Traffic Right) 가운데 서울-뭄바이 주 1회는 대한항공에, 서울-뉴델리 주 1회는 아시아나항공에 각각 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뭄바이와 서울-뉴델리 여객노선이 각각 주 3회로 늘어난다.
건교부는 또 싱가포르와의 항공회담에서 확보한 여객 또는 화물노선 주 3회는 아시아나항공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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