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1 17:01

인도ㆍ싱가포르행 항공편 `늘어난다'

(서울=연합뉴스) 인도와 싱가포르행 항공편이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인도와의 항공회담에서 확보한 운수권(Traffic Right) 가운데 서울-뭄바이 주 1회는 대한항공에, 서울-뉴델리 주 1회는 아시아나항공에 각각 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뭄바이와 서울-뉴델리 여객노선이 각각 주 3회로 늘어난다.
건교부는 또 싱가포르와의 항공회담에서 확보한 여객 또는 화물노선 주 3회는 아시아나항공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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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HOCHI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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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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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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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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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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