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0 11:18
(주)하이팩-대한종합국제운송 윤보상,김홍철대표이사
21세기 최초의 젊은 대통령이 취임하는 뜻 깊은, 새로운 희망의 계미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유난히 대한민국에 경사가 많았습니다. 월드컵을 통해 국민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한해였고 젊은 세대들이 거침없이 새로운 세상을 갈망했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우선 국내 모든 물류가족 분들의 댁내 두루 평안함이 깃들었으면 하는 바이며 아울러 올해를 힘찬 재도약의 기회로 삼으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희 하이팩은 짧은 기간동안 시대변화에 부응, 유기적인 조직이 국내 최고인 대한종합국제운송과 지난 12월 합병을 단행하여 종업원 18명의 중견 물류 기업으로 도약하였습니다.
이로써 하이팩의 소프트웨어와 대한의 하드웨어가 결합, 국제 이주화물 운송 시장에서 유학생, 이민자, 기업주재원 및 주한 외국인 이주화물 운송이 자체 Consol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원가 및 경쟁력을 제고하는 전기를 마련하여 연간 단순 원가절감 효과만 최소 5천만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국인/외국인 고객에 동시 서비스할 수 있는 최소의 국내물류기업으로 최단 기간에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최신식 창고를 구비하여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장비 화물운송 분야에 대한 Total Logistics Solution을 구축, 거래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동종업계 고객의 추천을 받아 자연스럽게 영업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 하이팩-대한종합국제운송은 특수화물 운송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꾸준한 영업 노하우를 구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자체 영업망 구축과 개인화물에서 산업포장까지 할 수 있는 자체 포장팀을 구축, 올해에도 비수기 없이 바쁘게 돌아갈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한편 코리아쉬핑가제트 구독자분들의 상담도 언제든지 환영하며 성심성의껏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이팩-대한종합국제운송 임직원 가족분들이 올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전 물류가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시는 코리아쉬핑가제트 임직원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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