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4 11:16
국립해양조사원, 유관기관간 협조체제 구축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업무 관련 각 기관별로 조사장비를 확보해 당해 기관에서만 운용해 오던 기존의 제도를 개선해 장비를 공동이용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조사 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양조사에 사용되는 고가장비의 활용도가 미흡한 것을 개선하고자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연구원, 목포해양대학교 등이 참여해 조사장비를 상호 이용할 수 있도록 작년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금년부터 이를 실행에 옮기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랩해양조사원에선 수심별수온염분측정기, 유속계, 음향측심기, 검조의 등 24대의 장비를 공동이용이 가능한 장비로 선정하고 이를 다른기관에서 항시 열람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공동이용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다른 참여기관에서도 1월까지 공동이용 대상장비를 선정하게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선 이러한 해양조사장비 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해 기관별 장비구입에 따른 국가예산 절감은 물론 나아가 유관기관간 원만한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경제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해양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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