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3 11:10
수입항공화물 은행 포괄인도 승낙서 폐지기한 연장
(주)대한항공, (주)아시아나항공 등 인천지역 보세장치장 설영인(6개사)들이 시행키로 한 수입항공화물 L/C건에 적용하고 있는 은행 포괄인도승낙서 폐지 시기가 오는 2월 28일로 연기된다. 복합운송협회는 당초 지난해 12월 31일로 예정돼 있던 시행시기를, 협회 회원사들의 對 하주 홍보미비 등으로 업무의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설영인 측에 연기를 요청, 오는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시행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협회는 보세장치장 설영인(6개사)측이 폐지 업무를 반드시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바, 포워딩 업체 측에 업무에 착오없도록 對 하주 홍보 등 관련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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