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31 11:07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 노스웨스트항공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전문지인 TTG Asia와 TTG China 독자가 뽑은 올해의 북미지역 최고 항공사로 노스웨스트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방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노스웨스트를 대표해 아시아 지역 마케팅 이사인 페리 칸타루티(Perry Cantarutti)씨가 `북미지역 최고의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여행관련 회원사에게 매년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가 1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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