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12 11:17
(울산=연합뉴스) 이종완기자 = 울산항 배후수송도로가 개통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말 울산항 제2부두에서 명촌교간 2.12㎞를 개통한데 이어 산업로를 관통하여 명촌교 서측 청구아파트를 잇는 길이 795m, 폭 9m의 삼산 지하차도 공사를 완료, 오는 12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 통행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울산항 배후수송도로는 울산항 제2부두에서 울산역 앞 산업로의 명촌IC와 연결하는데 이어 산업로를 지하차도로 횡단하여 강변도로를 경유,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해양수산부가 총 678억6천600만원(시비 65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한 울산항 배후수송도로는 길이 2.12㎞. 폭25m, 교량가설이 2개소에 길이 340m, 폭 25m, IC 1개소, 지하차도 길이 795m, 폭 9m로 지난 97년 6월 공사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울산항 배후수송도로의 완전 개통으로 울산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화물 물동량의 운행시간이 크게 단축돼 물류비용 절감과 주변 산업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ovelov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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