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09 09:38
NYK는 上海에 본사를 둔 물류자회사 NYK로지스틱스중국(NLC)이 天津, 靑島, 福州, 厦門, 廣州의 지점개설을 중국당국으로부터 인가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NYK의 지점망 확충은 WTO 가맹 후 예상되는 중국내 물류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각 지점은 연내에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NYK는 지난 4월 COSCO사와 물류업무를 제휴키로 한데 이어, NLC를 통해 중국 주요항만에 지점을 개설함으로써 중국전역을 커버하는 물류네트워크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COSCO사는 이와 관련 중국내 29개 성에서 300여개의 사업소를 갖추고 트럭, 철도 내항을 망라하는 종합물류자회사 COSCO로지스틱스를 통해 NYK의 중국내 물류업무를 대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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