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25 15:22
금년 1~5월 남북교역액 전년동기대비 7.9% 늘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남북교역액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5월중 남북교역액은 1억8천6백26만6천달러로 전년동기보다 7.9%가 늘었다.
반입액은 8천56만5천달러로 무려 60%가 증가한 반면 반출액은 1억5백70만1천달러로 13.6%가 감소했다.
동기간중 명목 교역수지는 남한이 2천5백13만6천달러의 흑자를 기록했고 비거래성교역을 제외한 실질교역수지는 북한이 6천3백2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남북교역 참여업체는 195개(위탁가공업체 63개)이며 품목수는 422개이다.
한편 1~5월중 거래성 교역(상업적 매매거래, 위탁가공 교역)은 9천7백73만7천달러(반입 80,378천달러, 반출 17,358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8.4%가 증가했고 전체교역액의 52.5%를 차지했다.
상업적 매매거래는 5천3백23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9.9%가 늘었고 전체교역액의 28.6%, 거래성 교역액의 54.4%를 차지했다.
남북교역이 전년동기보다 7.9% 증가한 것은 국내경제여건의 호전에 따라 수산물, 철강금속제품 반입 중심으로 거래성 교역이 대폭 신장한데 기인한다. 한편 금년 2월부터 남북교역의 전월대비 증가율이 점증적인 상승국면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앞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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