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4 09:17
-지방 행사 활성화를 위해 전라도 '단오제' 협찬
-지방에 CJ GLS 인지도 및 시장점유율을 역전 시도
-마지막날 영광굴비아가씨 선발 때 미스CJ GLS 선발
-CJ GLS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
CJ GLS(대표 박대용, www.cjgls.com)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라도 법성포에서 열리는 전통 있는 지방 행사인 ‘단오제’에 협찬하여 미스CJ GLS를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4년째 열리는 ‘단오제’는 전통 있는 지방행사로 정부주도가 아닌 지방 민간 단체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3일 동안 각종 민속놀이 및 문화행사가 열려 지역민들에게 단결심과 민속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행사다.
CJ GLS는 지방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 행사를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에 협찬을 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동안 CJ GLS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도우미를 채용하여 회사 홍보자료와 판촉물을 나눠줄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전라도 지역의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방은 특성상 情이 사업을 운영해 나가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택배사업을 먼저 시작한 업체가 주도권을 잡고 있으며, 당연히 시장 점유율이나 인지도가 높다.
최근에 택배사업을 시작한 CJ GLS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여 택배4강 체제를 구축하였으나, 상대적으로 지방에서의 시장점유율이나 인지도는 다른 경쟁사에 비해 열세였다.
따라서, 이번 전라도 지방에서 열리는 행사에 홍보부스를 차려 이 지방에 있는 많은 중소기업 들에게 CJ GLS 택배를 알리고 시장 점유율을 역전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마지막 날에 열리는 영광굴비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전국 각지에서 40여명의 미인들이 경쟁을 벌여, 미스CJ GLS로 선발된 아가씨는 앞으로 1년 동안 CJ GLS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대 내외적인 행사에 참여, CJ GLS를 알리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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