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9 11:00
사이버쇼핑몰의 활황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산자부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사이버쇼핑몰의 매출이 95.4%나 증가하여 오프라인 격인 종합소매업 17.1%(’00년)에 비해 훨씬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자부의 조사 의뢰를 받은 인터넷 전문조사업체 인터넷매트릭스는 올해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30개 사이버쇼핑몰 업체를 대상으로 “사이버쇼핑몰의 경영실태분석”을 실시하여 이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사이버쇼핑몰은 총 자산 면에서도 26.9% 증가하여 종합소매업 0.93%(’00년)에 비해 시설투자 등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합소매업의 매출이익율이 15% 수준인데 반해, 순수 인터넷 기반의 업체들은 10% 수준으로 낮아 가격인하에도 기여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매출이익을 뜻하는 매출이익율은 백화점의 경우 25%, 소매업은 20%에 달한다.
한편, 사이버쇼핑몰은 현재로서는 대부분이 적자이긴 하지만 그 규모가 매출액의 5.3%에서 0.85%로 점차 감소하고 있어 꾸준한 매출 증가를 반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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