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04 10:58

부산항 수출입 물량 감소, 국외 환적화물은 급증세 -통계참조

지난 10월까지 부산항에서 취급한 수출입 컨테이너물량은 감소세를 보였으나 국외 환적화물의 급증세로 전체 부사항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다소 증가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들어 1~10월간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6백49만5757TEU로 전년동기대비 4.6%가 증가했다. 그러나 수출물량은 2백3만5323TEU로 4.6%가 감소했고 수입물량은 1백98만5807TEU로 2.5%가 줄었다. 반면 국외 환적(T/S)화물은 2백37만7628TEU로 22%나 증가했다.
부두별 컨테이너화물 처리실적을 보면 자성대부두는 1백4만6768TEU로 10.5%가 감소했다. 수출은 33만4684TEU로 16.9%가 줄었고 수입은 30만9213TEU로 5.5%가 감소했으나 국외 환적화물은 40만2786TEU로 15.8%가 증가했다.
신선대부두의 경우 모두 1백8만9127TEU를 취급해 전년동기대비 4.0%가 증가했다. 그러나 수출화물은 33만5483TEU로 4.2%가 줄었고 수입은 37만9619TEU로 0.3%가 감소했다. 반면 국외 환적화물은 37만4126TEU로 18.4%가 증가했다.
감만부두도 수출은 51만5164TEU로 4.3%가 줄었고 수입은 46만1849TEU로 13.8%가 감소했다
한편 우암부두는 지난 10월까지 34만1213TEU를 취급해 35.8%가 늘었다. 수출도 14만3714TEU를 취급해 23.1%가 증가했고 수입은 9만1389TEU로 37.8%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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