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06 17:20

CSA & KLM, 새로운 좌석공유 서비스 발표

중국남방항공, CSA(China Southern Airlines)와 네덜란드 항공사, KLM Royal Dutch Airlines(이하 KLM)이 베이징-암스테르담, 상해-암스테르담 구간에서 공동 코드 분할 서비스를 지난달 31일 시작했다.
지난 7월 발효된 코드 분할 협정은 중국과 유럽의 유수 항공사간 최초의 협정으로써 하나의 이정표적인 역할을 하였다.
게다가 KLM, CSA 두 항공사는 네덜란드와 중국간 운항하는 모든 항공편에 대해서 같은 코드분할 파트너십을 시작해 양 항공사간 '성실고객 혜택'(마일리지나 단골이용 고객에 대한 수혜를 주는 것)을 시작한다.
현재 CSA은 최신식 보잉 777機로 베이징-암스텔담간 주 2회(CZ 345/346) 운항하고 있다. 반면 KLM은 보잉 747機로 암스텔담-베이징간 주 3회(KL 897/898), 주 2회 암스텔담-상해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KLM은 암스텔담-베이징간 CSA의 코드명 CZ를 KL(KLM의 항공사 코드명)로 통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반대로 CSA는 암스텔담-베이징/베이징-상하이간 항로를 코드명 CZ로 공유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제휴가 시작됨에 따라, CSA의 베이징-암스텔담간 서비스는 주 당 5회로 증편되고 또한 주 3회의 새로운 상해-암스텔담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CSA의 유럽 유수의 항공사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델타 항공사(미국), JAS(Japan Airlines System, 일본), Vietnam Airlines(베트남), Asiana(한국)와의 좌석공유에 이은 전면적인 전략적 계획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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