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15 13:30

부산항 컨테이너 수출입물량 감소세로 썰렁

부산항 국외 환적화물을 제외한 수출입 물동량이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모두 5백11만5,776TEU로 전년 동기에 비해 3.9%가 늘어났으나, 수출 물량은 1백60만9,034TEU로 5.5% 수입은 1백58만1,962TEU로 2.3%가 줄었다. 반면, 국외 환적(T/S)화물은 지난 8월까지 1백84만7,475TEU로 2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두별 컨테이너화물 취급실적을 보면 자성대부두는 지난 8월까지 84만7,148TEU를 처리해 전년 동기대비 7.0%가 감소했다. 이중 수출은 27만25TEU로 14.5%가 감소했고 수입은 25만2,938TEU로 2.6%가 줄었다.
반면 국외 환적화물은 32만4,100TEU로 24.4%가 늘었다
신선대부두는 지난 8월까지 87만7,580TEU로 7.4%가 늘었으며 이중 수출은 26만9,476TEU로 3.6% 수입은 30만7,764TEU로 3.1%가 늘었다. 국외 환적화물은 30만349TEU로 25.8%가 증가했다.
감만부두는 수출은 40만5,511TEU로 5.9%가 줄었고 수입은 36만8,968TEU로 13.7%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외 환적화물은 41만1,446TEU로 29%가 늘었다.
우암부두는 예상외로 호조를 보여 수출이 11만3,985TEU로 22%가 늘었고 수입은 7만889TEU로 36.6%가 증가했다. 국외 환적화물은 8만1,928TEU로 52.0%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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