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06 17:40

[ 大韓通運, 금년도 매출액 1조원 달성 목표 ]

대한통운은 지난해 7천8백83억원의 총수입을 올려 전년대비 133%의 신장률
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123%가 증가한 3백2억원으로 경영목표를
초과달성했다.
운송부문에 있어선 전반적인 도로망 부족 및 증차에 따른 교통체증속에서도
고철, 곡물수송용 암롤 담프 및 미술품 수송용 특수차량등 물자별 전용장
비 확보를 통한 장비의 효율성 제고, 신운송 시스템 개발등 장비운영의 과
학화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차량 위수탁제도의 확대운영으로 전년비 23%의
성장을 시현했다.
하역부문 또한 항만하역 능률향상을 위한 최신의 3백30톤급 하버크렌 도입
등 과감한 시설투자와 국내외 활황에 따른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기인하여
전년비 약 15%(218억원)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또 미래의 주력업종인 특송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수원 자도물류창고등 터미널
및 취급점을 확대하고 장비의 확충은 물론 고객 접점에 있는 영업사원의 지
속적인 교육확대로 대고객 서비스향상에 노력한 결과 전년비 175%(94억원)
의 성장을 시현했으며 96년에도 배 이상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대한통운의 전국적인 조직망을 이용하여 시작한 렌트카사업은 장비를 대폭
확충(94년대비 259대 증가)하고 호텔·특송·이사물등을 연계한 새로운 상
품개발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전년대비 163%의 고성장을 했으며 특히 94
년도에 신규로 시작한 무역업은 482억원의 매출을 시현해 10배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이와함께 전국 주요도시에 보유하고 있는 창고등 부동산
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위해 신규로 참여한 KorEx Mart사업은 성공적인 사
업다각화의 일면을 보여 준 것으로 여수, 춘천, 부산등으로 확대하여 전국
적인 유통망을 갖춘 종합물류 백화점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기업의 세계화를 위해 리비아 대수로공사의 완벽한 수행으로 전년비 127
%, 1천3백30억원의 수입을 올렸고 베트남에 컨테이너 합작회사 설립계약을
체결했으며 유럽지역의 영업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독일 프랑크프르트 공항
에 참고를 구입했다.
아울러 4천3백톤급 다목적 화물선 2척을 건조해 연안해송물량증가에 대처하
고 중국등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 공로
장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윙바디등 특수차량 확보와 장비의 대형화등에 5
백8억원을 투자했다.
한편 정부의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에 적극 동참하여 광양 및 부산의 컨테
이너 전용부두 개발외에도 아산항, 동해항, 인천항등 민자부두 건설에 참여
했고 대불공단 및 시화지구 물류거점 확보 등 장기적인 성장기반 구축에 21
4억원을 투자하는 등 95년 총 투자액이 1천83억원에 달했다.
마지막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투자재원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내부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95년 1월1일부로 자산재평가를 실시
하여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부채비율215.4%→96.1%)되었으며 전년에 이어 6
백63억원의 유상증자 및 2천만달러의 해외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안정적인
투자재원 확보에 노력했다. 96년도 경영목표 매출액은 1조원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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