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7 14:39

국내항만 작년도 하역물량 소폭 증가에 그쳐 - 통계참조

국내항만에서 처리된 하역물동량이 지난해 소폭 증가했다. 한국항만하역협회에 따르면 2000년 한해동안 국내항만에서 처리된 하역물량은 모두 4억3천8백74만4천톤으로 전년에 비해 5.9%가 늘었다. 작년도 하역수입은 7천5백51만4천6백만원으로 1.6% 증가에 그쳤다.
항만별 처리실적을 보면 부산항은 1억3천9백9만3천톤으로 1.8%가 감소했고 주요항만중 유일하게 물량이 줄었다.
인천항은 7천5백48만톤으로 4.1%가 증가했고 울산항은 3천5백17만7천톤으로 16.3%가 증가했다. 마산항은 2천7백38만8천톤으로 16.1%가 증가했으며 군산항은 2천8백56만톤으로 31.5%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목포항은 6백92만9천톤으로 19.2%가 늘었으며 여수항은 5천7백36만톤으로 7.5%가 증가했다.
품목별 하역물량 처리실적을 보면 기계류가 72만4천톤으로 79.2%의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고 반면 무연탄은 67만6천톤으로 47.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물량은 1억5천3백44만톤으로 가장 많은 하역물량이었으나 전년에 비해 0.8%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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