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6 16:51

‘알루미늄가격 상승’ 中 보크사이트 수입 사상최고치

빔코 집계 1분기 15% 이상 증가…케이프선박이 운송 도맡아


중국의 올해 1분기 보크사이트 수입량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국제해운단체인 발트국제해운협의회(BIMCO)는 올해 1분기(1~3월) 중국의 보크사이트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수입량의 57%가 세계 최대 보크사이트 생산지인 기니에서 들어왔다.

빔코 닐스 라스무센 수석연구원은 “같은 기간 중국의 전체 수입량이 10.5% 감소한 것과 뚜렷이 대조된다”고 지적했다. 중국 세관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알루미늄 광석 수입량은 20.3% 늘어난 3267만t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빔코는 중국의 보크사이트 수입량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5년동안 연평균 12.8%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 중국의 전체 수입량이 4.3% 증가에 그친 것에 미뤄 매우 높은 수치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배경으로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하면서 생산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시장에서 거래되는 알루미늄 가격은 t당 3000달러를 돌파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냈다. 

알루미늄의 원료인 보크사이트는 주로 케이프사이즈 등 대형 벌크선에 의해 해상 수송된다. 특히 기니-중국 구간에서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점유율은 70%를 담당한다. 반면 기니 항구 이름에서 유래한 캄사르막스 벌크선은 중국항로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무센 연구원은 기니 임시정부가 산화알루미늄(알루미나)을 직접 생산하려는 움직임은 보이고 있어 보크사이트 운송 패턴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쿠데타로 집권한 기니 군부는 올해 5월까지 광산회사에 알루미나 정제 공장 투자 계획을 제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루미나 1t을 생산하는 데 보크사이트 4t이 필요해, 기니가 알루미나 생산에 들어갈 경우 보크사이트 수출을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anghai Voyager 06/03 06/26 Always Blue Sea & Air
    Shanghai Voyager 06/03 06/26 STAR OCEAN LINE
    Shanghai Voyager 06/03 06/26 SOFAST KOREA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unrise 05/30 06/07 Pan Con
    Sawasdee Sunrise 05/30 06/07 Dongjin
    Sawasdee Sunrise 05/30 06/07 CK Line
  • BUSAN JACKSONVIL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c Memphis 05/28 06/25 Always Blue Sea & Air
    Zim Norfolk 06/04 07/02 ZIM KOREA LTD.
    Cma Cgm Tancredi 06/04 07/07 CMA CGM Korea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05/30 06/05 Heung-A
    Maersk Hidalgo 05/30 06/13 MAERSK LINE
    Maersk Lima 05/30 06/16 MAERSK LINE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Cosmos 05/28 06/03 KMTC
    Kaimana Hila 05/29 06/07 Doowoo
    Kmtc Penang 05/30 06/01 Sinoko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