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10:23

유럽수출항로 지난해 1621만TEU…2% 성장

하반기 5개월 연속 상승세


유럽수출항로 물동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CTS)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15개국발 유럽 54개국행(수출항로) 물동량은 2% 증가한 1621만TEU를 기록했다. 물동량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 실적이다.

선적지별로 보면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발 화물은 1.5% 증가한 1156만TEU를 기록했다. 화북이 3% 증가한 230만TEU, 화동이 2% 증가한 627만TEU, 화남이 1% 감소한 298만5000TEU였다.

2위 우리나라는 3% 증가한 112만TEU, 3위 베트남은 6% 증가한 74만6000TEU, 4위 태국은 4% 증가한 54만1000TEU였다. 5위 일본은 9% 증가한 46만5000TEU로 집계됐다.

이 밖에 6위 인도네시아는 1% 증가한 40만5000TEU, 7위 말레이시아는 4% 증가한 38만9000TEU, 8위 대만은 0.1% 감소한 38만4000TEU, 9위 홍콩은 7% 감소한 20만7000TEU, 10위 싱가포르는 6% 감소한 13만1500TEU였다.

유럽발 아시아행(수입항로) 물동량은 2% 감소한 771만3000TEU를 기록했다. 다만 역대 기록에선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2017년의 789만2000TEU에 이어 두 번째다.

EU(유럽연합) 27개국발 화물은 4% 감소한 647만7000TEU, 비 EU 국가에서 실어 보낸 화물은 6% 증가한 123만6000TEU였다.

도착지별로 보면 50%를 차지하는 중국행 화물이 9% 감소한 400만TEU으며, 2위 일본행 화물이 1% 감소한 63만TEU, 3위 한국행 화물이 2% 감소한 60만TEU를 기록하는 등 상위 3개국 수요가 모두 역신장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